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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피독

​나도 모르게 접하는 경피독의 위험

 1. 표피

피부를 통하여 유해 물질 독성들이 몸 속으로 들어오는 현상을 경피독이라고 합니다.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 세제, 치약, 샴푸, 린스 등의 생활용품에는 우리 몸에 치명적인 유해 화학물질들이 많이 있습니다. 화장품의 영양 성분들이 우리 피부로 흡수되는 것과 똑같이 유해 물질도 반드시 우리 몸 속으로 흡수 되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유해 화학물질들은 그 입자가 천연 성분보다 훨씬 작아서 쉽고 빠르게 우리 몸 깊숙이 침투해 들어옵니다.
그리고 성인보다는 면역력이 약한 아이, 산모, 병약자들이 더 많은 악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입으로 들어오는 독(식품첨가물, 농약 등)이나 코로 흡수되는 독(담배 연기, 아스베스트 등)은 독소가 체내에서 분해 해독되어 90% 이상이 체외로 배출되지만, 우리가 매일매일 쓰는 생활용품(화장품, 샴푸, 치약 등) 으로부터 들어온 경피독은 혈관이나 림프선을 통해서 뇌, 내장, 지방 등에 90% 가 직접 쌓이기 때문에 오랜 기간에 거쳐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남성보다 화장품 사용빈도가 높고 임신과 풀산을 겪어야 하기 때문에 경피독에 더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임산부들은 뱃속의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화장품이나 생활용품의 유해물질에 주의해야 합니다.

 

 2. 계면활성제의 무서운 독성

비누나 세재 등 우리 생필품에 널리 쓰이는 [계면 활성제]가 인체에 치명적인 독성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물과 기름을 섞을 때 사용되는 것이 계면활성제인데 이는 주로 깨끗이 씻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비누, 식기 세제, 클렌징 화장품 중에서 우리 피부에 사용하는 클렌징 화장품의 계면활성률이 가장 높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합성 계면활성제는 우리 피부의 유*수분을 줄이고 심하면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사용상 주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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